지금시간...텔레비젼에서는 이소라의 프로포즈가 나오고 정태춘과 박은옥 부부가 나와서 반가운 옛노래를 들려주고있읍니다.
혹시나 하면서 글을 올렸는데 박병수 병장님의 소식을 들을수 있을줄이랴..
제대한지 5~6년이 지났지만 아직 전 호칭뒤에 병장님이란 명칭을 붙이는게
편하네요...내가 마지막 본 모습이 병장계급을 달고있는 모습이어서인가???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어느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도 듣고 전도사님의 말씀도 들어보고 하지만
아직 전 죄사함의 진리에 관해서 잘 알지 못하겠읍니다.
내가 마음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더 근본적으로 말하면 왜 죄사함을 받아야만 하는지....그것조차 이해 못하는 내가 답답하지요?
언젠가 제 마음속에도 구원이 이루어지겠죠?
수양회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아서 그냥 쉽게 마음을 접고 말았죠.
9일날 교회에서 박병수병장님의 집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를 했었는데....
계속 통화중이 걸리어서 통화를 못했읍니다. 전 근무가 24시간 격일제로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통화하기가 좀 어렸읍니다. 어쨌던 이제 계신곳을 알았으니까 자주 연락 드리겠읍니다. 수고하십시요...필승!!!
집....053-55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