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42701032343061002&w=nv
임신부에게 사채를 갚으라며 낙태수술을 받게 한 뒤 노래방 도우미로 강제취업시킨
40대 대부업자와 산부인과 의사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27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최모(43)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해 7월 350만원을 대출한 김모(여·24)씨 부부가 제때 돈을
갚지 못한다는 이유로 임신 5개월된 태아를 낙태수술 받게 한 뒤 노래방 도우미로 강제
취업시키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다.
경찰은 또 5개월 이상된 태아에 대해 불법 낙태 수술을 해준 산부인과 의사 강모(50)씨도
불구속 입건했다.
대전 = 김창희기자 chkim@munhwa.com
세상을 살다보면 저렇게 어려운 일도 만나고 그럴것인데 그때 혼자라는 느낌이 들면
더 괴롭고 무척 서글퍼지겠지요!
지금도 세상에는 어려움을 격고 혼자 외롭게 고통당하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교회를 만나게 해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겠지요
저에 아버지와 친척들도 세상에서 참 힘들게 사시다 결국 허망하게 돌아가셨는데
그분들이 복음을 듣고 마음에 받아들였다면 그렇게 허망하게 끝나진 않았을겁니다.
사채업자에게 자식을 빼앗겨버린 저 어머니의 고통이 참 안타깝고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저런 슬픔속에서 죽어가고 있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복음은 생명을 살립니다. 이 복음과 함께 한다는게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