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수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답장을 드립니다.
김진수님이 말씀하신것만큼 주님오실때가 가까운건 사실입니다.
그런것을 잘 알고 계시다면 타골이 어떻든지 아시아가 어떻든지 김진수님이 주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지키기에 바쁘실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골이 주님을 믿었다고해서 그사람의 말이 진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김진수님은 성경을 중심으로해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타골이라는 사람을 더 믿고 더 신뢰하는것 같은 마음이 드네요. 타골의 말을 중심으로 삼아서 성경을 찾아보았다는 말들이 좀 걸립니다.
김진수님이 정말 부끄럼을 당하지 않을 사람인지 먼저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김진수님의 구원간증을 듣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구원간증을 하는것은 `누가 간증하면 나도하지`가 아니라 간증을 하는 자체로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다음에들어왔을때는 김진수님의 구원간증을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수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
※김진수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타골은 하나님을 믿는 자였다.
그는 매일 오랜 명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히 하려하였다.
그의 시중에 누구나 들어 본적이 있을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 시절에 등불이었든 코리아여 !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예언적인 시를 쓴 적이있다.
그래서 몇군데 성경을 찾아보았다.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이사야41:25)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누구든지
저를 해하고자 한즉 저의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계11:3.5)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말씀)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지금 말씀의 인을 치는 때라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못하게 하더라."
그래도 조용하지만 평안하다고 안심해선 않된다.
태풍전야의 고요함과도 같이.....!
우리나라의 원효결서 에도, 격암의 유록에도
마지막때 우리나라가 세계의 정신적인 중심 국가가
되리라고 한결같이 예언하고 있단다.
성경의 권위 외에 이런 것들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해야 할 때임에는 틀림없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에 늦은비 소리가 들린다면
반가우면서도 무거운 책임이 느껴지는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