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 왕초보입니다.
Re:
"라오디기아 교회시대 마지막 한때의 세계적인 복음 전파의 사명"
이라고 제목을 길게 써서 그런지
한30 여분동안 글을 쓰고 글입력을 클릭했드니 영어 문자 판이
나타 나면서 에러라는 단어가 보이기에 "뒤로"를 클릭 했드니
올린 글이 다 날아 가버렸군요.
그래서 다시 한5분 쓰고 다시 글입력을 클릭 했드니 또
에러가 나면서 날라가 버리는 군요.
처음부터 답변을 않할려다가 먼저 읽은 분들에가 의문이 생길까하여
올렸었는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겐 우연이란 없죠.
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옆한장도
중력. 바람의 세기. 입새의 모양. 입새의 무게.그날의 기압 .등
모든 자연 법칙이 종합적으로 세밀하게 작용하여 자루와 줄기의
접착력이 중력보다 적을 때 줄기에서 떨어져
날아가는 동선의 모양도 결정 되는거죠.
하물며 믿는 하나님의 자녀 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우연이란
하나도 없죠.
우리의 모든 생각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 까지도 선으로 바꾸시지요.
불필요한 논쟁은 백해 무익이라는 주님의 뜻으로 알고
직접적인 해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예언하고 있단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단다라고
미확인 으로 인용한 사실을 말했고,
성경도 본문만 그대로 옮겨 놓았고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성경 이외의 권위는 인정하지 않는 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원효의 결서와 격암의 유록을 문제삼을 것같은 예감이
들어 삭제하려다가 괜찮겠지 하고 무심히 넘겼드니 문제를
삼았군요.
단 가루가된 조약돌님께서 주님의 보혈로 구원 받은 간증을
올려 주시면 저의 간증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디서 본 이야기를 하나 써 보겠습니다.
어느 농부가 산골에 있는 밭에서 씨를 뿌리는데
산새 한마리가 낮은 가지에 둥지를 틀더 랍니다.
그 농부가 생각하기를 저렇게 얕은 곳에다 둥지를 만들면
사람들의 손을 타게 되어 새끼 다 키울때까지
보존하지 못할 것 같아 헐었답니다.
그런데 그새는 그곳에 또 둥지를 틀더랍니다.
그래서 또 헐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 새가 높은 곳에 둥지를 틀더랍니다.
농부는 안심이 되어 흐뭇한 미소를 지었지요.
주님도 우리가 세상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거나
마음이 들지 않으면 헐어 버리지요.
주님도 제가 먼저 두번 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날렸나 봅니다.
이럴때 고집을 부리지 말고 생각을 바꿔야지요,
그러면 주님께서도 흐뭇해 미소 지으실 것입니다.
가루가 된 조약돌님 좋은 질문으로 답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것도 주님의 손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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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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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골은 하나님을 믿는 자였다.
그는 매일 오랜 명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히 하려하였다.
그의 시중에 누구나 들어 본적이 있을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 시절에 등불이었든 코리아여 !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예언적인 시를 쓴 적이있다.
그래서 몇군데 성경을 찾아보았다.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이사야41:25)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누구든지
저를 해하고자 한즉 저의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계11:3.5)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말씀)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지금 말씀의 인을 치는 때라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못하게 하더라."
그래도 조용하지만 평안하다고 안심해선 않된다.
태풍전야의 고요함과도 같이.....!
우리나라의 원효결서 에도, 격암의 유록에도
마지막때 우리나라가 세계의 정신적인 중심 국가가
되리라고 한결같이 예언하고 있단다.
성경의 권위 외에 이런 것들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해야 할 때임에는 틀림없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에 늦은비 소리가 들린다면
반가우면서도 무거운 책임이 느껴지는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