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하네요
김진수님은 구원받은 사람인지 의심이 드네요
설령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주님의 오심을 꼭 이런식의 글로 써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원효라든가 격암록을 인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구원받은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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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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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골은 하나님을 믿는 자였다.
그는 매일 오랜 명상을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히 하려하였다.
그의 시중에 누구나 들어 본적이 있을
"일찌기 아시아의 황금 시절에 등불이었든 코리아여 !
그 등불 다시 켜지는 날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고
예언적인 시를 쓴 적이있다.
그래서 몇군데 성경을 찾아보았다.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이사야41:25)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누구든지
저를 해하고자 한즉 저의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하면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계11:3.5)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말씀)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지금 말씀의 인을 치는 때라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못하게 하더라."
그래도 조용하지만 평안하다고 안심해선 않된다.
태풍전야의 고요함과도 같이.....!
우리나라의 원효결서 에도, 격암의 유록에도
마지막때 우리나라가 세계의 정신적인 중심 국가가
되리라고 한결같이 예언하고 있단다.
성경의 권위 외에 이런 것들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다시 오심을 예비해야 할 때임에는 틀림없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에 늦은비 소리가 들린다면
반가우면서도 무거운 책임이 느껴지는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