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글 잘 읽어 보았다. 제대하고 다시 이렇게 만날 수 가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성수가 우리교회 기쁜소식을 대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구원을 받았으면 더욱 좋겠다. 나는 남울산 침례교회에 다니고 있고 직장생활도 하고,결혼을 해서 올 8월이면 둘째아이도 본다. 몇개월 전에 홍강표 병장을 지나가다 잠시 만났는데 그 뒤로 만나볼수 었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을 만날만한 기회를 주시고 은혜를 베풀고 계신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2) 우리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는 여름수양회가 있는데 남울산교회는 8월3 ~7일까지 이고 나는 이때 참석할 예정인데 성수도 시간을 내어서 이곳에서 만나서 많은이야기를 나누면 어떨까? ..., 또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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