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든지 목마른 자같이 진정으로
찾고 찾으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만나주시지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려하고 의를 행하나 공허함을
느끼는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 있는지 하나님은 오늘도
살피시고 계신답니다.
고넬료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청해다 말씀을 듣게 하시고 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받게 하셨지요.(사도10:1-9)
모든 것이 하늘 아버지의 손길인 것입니다.
의사가 없어서도 아니요 유향이 없어어도 아니죠.
(에레미야8:22)
스스로 찾지 않으면 하나님도 어쩔 수없죠.
전도 집회를 하는 것은 찾는자 준비된 자에게 기회
제공해 주는 거지요.
그래서 주께서 말씀하셨지요.
"내 아버지께서 오게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요한6:65)
멀리서나마 게시판을 통해 수사형제님과 대연교회
형제 자매님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한 영혼이 구원 받을 때마다 하늘에서는 축하의 황금종이
울리고 모든 천국시민이 하든일을 멈추고 세상죄를 지신
어린양 성자 하나님과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대요.물론 생명책에고 기록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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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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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저는 부산대연교회 자매입니다.
어제 주일 낮 예배때 최근에 구원을 받으신 한 형제님의 간증을 소개할까 합니다.이 분은 오랫동안 천주교에서 수사로 지내 오셨습니다.수사라는 것은 남자 수녀와 비슷한 것인데,선한 일을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많은 봉사 활동을 하셨답니다.하지만 아무리 많은 봉사를 해도 마음은 공허하고,하나님은 멀게만 느껴졌습니다.게다가 성경의 말씀과 천주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달라 많은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런 많은 갈등 후에 결국은 개신교로 개종을 하시게 되었지만, 그 곳에도 역시 진리를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장로님을 통해 저희 교회를 알게 된 것입니다.그 후 서상욱 전도사님의 간곡한 권유로 이번 2차 봄 수양회때 참석하셔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님은 간증을 하실 때 이렇게 얘기하셨습니다.
"제가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
진리를 찾고 찾았지만 그것은 진리가 아니고 사망이었습니다.방에 꽂혀진 수많은 책들은 복음을 가리운 것이었습니다.
이제 형제님께서는 진짜 침례도 받으시고 ,짐을 싸서 우리 교회로 오시게 되었답니다.하나님께 정말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이렇게 진리를 찾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부산 지역에서도 5/8일 부터 대전도 집회가 있습니다. 진리를 찾는 모든 사람들을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