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영상교제중 박옥수목사님 신앙상담 내용입니다.<발췌 4월22일>
김성훈목사
Q: 누가복음 16장 9절에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이 잘이해가
안가신다고 그럽니다.
박옥수목사
A:지금 우리 현재 271개 line이 연결되어 있는데 공동으로 모니터로 본다면
수백명이 말씀을 듣고 교제에 참석하고 있어가지고 질문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야
겠는데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누가 복음 16장에 있는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인데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었어요.
이 청지기에 대한 소문이 주인에게 들리기를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소문을 들었지요.
주인이 말하기를 청지기 내게들린 소문이 어떻게 된거냐.
네 청지기 책무를 셈하라.책무를 다시하지 못하리라.
그랬을때 그이야기로 부터 일어나는 사건이거든요.
사실 이 청지기는 주인에게서 많은 재물을 맡아가지고 자기것같이
맡아가지고 있으면서 그걸 막 낭비하고 허비하는데 사용을 했습니다.
이 청지기가 누구냐면 바로
오늘 우리들인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많은 재물만 주신것이 아니라
건강도 주시고 시간도 주시고 이 모든 것을 주셨는데 이걸 전부 우리가 허비하고
있는 그 모양의 대한 이야기죠. 이 청지기에게 이제 셈을해라 청지기 직무를 더
이상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그 재물을 가지고 친구를 사귈려고 하더라고요
너 우리주인에게 얼마 빚을 졌느냐 기름 백말입니다 빨리 80말로 고쳐라
밀백석입니다. 50으로 고쳐라
친구를 사귀는 그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 불의한 재물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했지요.
왜냐하면 청지기가 자기것이 아니고 주인의 것을 가지고 탕감해주고
그런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 역시 같은 이야기인데 실제로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도
주신 재물이 뭐 제 이름이 박옥수인데 제가 집을 사면은 등기에다가 박옥수라고 등기
를 하지 않겠어요.땅을 사도 박옥수거 차를 사도 박옥수 사실 이게 어떻게 박옥수 것입니까
주님이 저에게 맡겨 놓으신 것이지요.
그리고 재물만아니라 시간도 그렇고 생명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내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불의한 재물로 하니까 잘 이해가 안되는데 청지기에게 준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가지고
처음에는 허비하다가 친구를 사귄것처럼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이 주인의
것인데 그걸 허비하지 말고 영혼을 얻는데 사람으로 부터 친구를 사귀는데 쓰라
그런 말씀으로 주님이 말씀하신 것인데 불의한 재물이라해서 꼭 도둑질한 재물처럼
여겨서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그렇게 이해하시면 전혀 무리가
없을 줄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