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영상 교제 말씀
요한 복음 5장 8절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한 절을 읽었습니다.
예, 제가 아는 어떤 의사 한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전쟁 때 군인이 대포를 맞아서 다리가 끊어 졌는데, 다리가 끊어져 기절을 해가지고 여러 시간을 있었는데 죽은 줄 알았는데 뜻밖에 살아 있었다는 거죠. 우리 이치적으로 생각해 보면, 대포가 맞아 다리가 끊어지면, 뼈도 끊어 졌을 것이고, 동맥도 끊어졌을 것인데, 그 동맥이 혈압에 의해서 피가 막 흘러 나와 쏟아 져서, 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몇 시간 뒤에 위생병이 왔을 때, 살아 있더라는 거죠. 그 의사가 하는 이야기가 무슨 얘기냐면, 동맥이 이렇게 고무줄처럼 이렇게 약간 탄력이 있는데, 딱 끊어지면 동맥 끝이 이렇게 오무라 져가지고, 이런 상태, 오무라진 상태에서 있으면서 피가 흐르는 걸 막았는데, 피가 밖으로 나가 공기와 같이 결합되서 피가 응고되면서, 그, 굳어져서... 출혈이 없었다.
하나님이 우리 인체를 만드실 때, 너~무 섬세하게 만드셨고, 살아가기 참 좋게 만드셨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뭐, 동맥 하나 뿐 아니라 모든 몸이 다 그런데, 그런데 우리가 병이 들고 어렵고 하는 것은, 이, 그게, 정상적인게 아니라 꼬여 지고, 헝크러 져서 그런 것이지, 그게 잘 잡혀지면은, 얼마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죠. 근데 이제, 얼마 전에 저희 그... 식물에 줄기 세포... 스템 셀이라고 하는 그, 또별이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그걸 이제 추출해 가지고, 연구하고, 에이즈도 고치고 암도 고친다고 하는데... 이제 그 설명을 들어보면은, 식물에는 정상적인 식물 세포가 있고 그 다음에 또 줄기 세포가 있는데... 이 줄기 세포는 식물에 뭐 꽃이나 잎이나 각 분야에 분포되 있으면서, 식물이 상처를 받고, 식물이 어떤 저... 잘못되 가지고 상해졌을 때, 줄기 세포, 스템 셀이 가서 그걸 복구하는 일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 식물도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시면서 하물며 우리 인간에게도, 우리 인간이 잘못되서 복구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가 있고, 마음의 세계가 복구되고, 육체의 세계도 복구가 되어 진다는 거죠. 그래서 암이나, 에이즈나 간염같은데 걸리는 것은, 왜 걸리느냐면은 우리 몸에 항체가 약해져서, 이 그 항체가 약해지기 때문에 간염을 못이기고 암을 못 이기는데... 우리가 항체가 강하고 그렇게 되면, 암 세포가 아무리 많이 생겨도 우리가 암을 이기고, 그 다음에 간염을 이기고, 에이즈를 이긴다는 거예요.
그, 제가 이제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만히 보면, 우리 몸을 만드신 하나님이 영혼을 얼마나 더 섬세하게 잘 만드셨겠어요? 몸이야 뭐, 기껏해야 7-80년 쓰다가 버릴 몸이지만은, 영혼은 영원히 사는 거기 때문에, 이 영혼이 어그러지고, 헝크러 지고 그런 그 부분도, 복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다--- 해 놓으셨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고, 구원을 받고 변화를 받으면, 그 영혼이 복구가 되서 새로워 진다는 거예요. 달라 진다는 거죠.
전 여러분이 요한복음 5장 8절에서, 예수님께서 38년된 병자를 보고 말씀하셨어요.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 병든 거기에 헝크러진 그 것이, 이지러진 그 것이, 그 다리가, 예수님의 말씀 한 마디로 전부 다 복구가 되서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 갈 수 있었다는 거죠. 그런 예수님이 문둥 병자를 고치고,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그, 중풍 병자를 고치고... 눈 먼 소경을 고치고, 귀신 들린 자를 고치는 그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을 복구 못하시겠느냐...? 우리 영혼을... 복구 하신다! 우리 영혼이 죄 속에 빠져 있을 때, 우리 영혼이 죄에 끌려 다니고, 우리 마음이 쉼이 없을 때, 고통 속에 있을 때, 주님은 능히 그 것을 복구 하시는 그 주님과 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지, 38년 된 병자가 예수님을 맞는 그 순간부터, 주님의 능력이 그 속에 들어가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자리를 들고 걸어 갈 수 없는 형편에 있는 그 사람은, 이제 마치 식물이 어떤 상처를 입었는데, 스템 셀이 그 상처를 복구해 주듯이, 다친 그 부분을 복구해 주듯이, 위장이 병이 들고, 위염이 생겼을 때 다시 위장이 복구 되 듯이, 예수님은 그 38년 된 병자의 어그러진 다리를 다시 복구 시키시는 능력을 가지셨고, 또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평안을 잃고, 기쁨을 잃고, 소망을 잃고, 어둠과 절망 속에 사는 우리에게, 다시 그 옛날처럼 하나님이 주신 그 평안을 복구하고, 기쁨을 복구하고, 의를 복구하고, 정말 믿음을 복구할 수 있도록 그리 다 만들어 놨다는 거죠. 38년된 병자가, 예수님 만나기 전에 그 곳에 매일 있는데, 예수님 만나면서, 거기서 다 벗어나서 거기서 다시 복구되 다시 걸어가듯이, 주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놨다는 것입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우리 죄를 많이 진 것이 문제가 아니고, 우리가 정말 열심히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단 한가지, 그 예수님하고 우리하고 거리가 생기고, 그게 문제지, 예수가 우리의 관계가 정상화 되면은, 그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육체 뿐 아니라, 영혼 뿐 아니라, 우리 마음에 모든 것을 복구하셔서, 하나님이 처음으로 만드신 그 원 형태로 우리 건강하고 오래 오래 살 수 있도록 이루어 놓으셨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위해서 우리가 다른 뭘 해야 하는게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고, 마음이 예수로 가까와 지면, 예수님으로 말미함아 그 모든 게 복구되고, 복된 삶을 산다는 거죠.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러니까 그 사람이 곧 일어나서 자리를 들고 가게 되었다는 거죠. 이게 너무 놀라운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 영혼에 모습을 복구하시기 위하여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38년된 병자 예수님 말씀을 듣고 일어나 걸어갔던 것처럼, 지금까지 우리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들, 38년된 병인 걸어 보지 않았던 그가, 말씀을 듣고 걸어 갔던 것처럼,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 우리가 말씀에 의해서 삶을 살고, 말씀을 믿고, 말씀을 따라서 믿음으로 달려 나갈 때 하나님이 우리 속에 역사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복구 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죄에서, 더러운 데서, 모든 걸 복구해서 원 상태로 이끄는 일을 하시는 힘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