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늘 한적한 곳을 찾으셔서 만나는 문제들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갔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것을 알았기에.
마음의 한적한곳을 찾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해볼때
우리 마음은 주님이 원하시는 자리보다
내가 원하는 자리가 더 좋았다.
구원을 받고도 주님이 원하는 자리와 멀리 떨어져 살았을때가 너무 많았다.
그런 마음을 올해에 하나님이 비추어 주면서.새해는 주님과 더 마음이 가까워져서 복음의 일을 해나가기를 바라신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올해까지 성경을 묵상해오면서 주님은 내 마음을 한적한 곳으로
이끄시기를 바라셨다.그것이 주님의 원하는 자리였기에..
주님이 원하는 자리에 앉을때만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놓으신것을 누릴수 있다는것이였다.
내가 원하는 자리가 주님을 대적하는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