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6장 20절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제가 이번에 대전에서 대전도집회를 마치고 또 내일부터 광주에서 집회가 있는데 그 한주간 사이가 상당히 바빴는데 이번에 특별히 아프리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프리를 다녀오면서 도장로님하고 둘이 다녀왔는데 물론 전에도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걸 명백하게 볼 수 있었지만 이번에 하나님의 인도를 너무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제 마음이 너무 기뻤습니다.
원래 제가 10일날 서울을 출발해서 11일날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도착을 하고 12일날 저녁에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에서 600키로 떨어진 두마라는 도시에 가서 탄자니아 총리와 만나기로 그렇게 약속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정말 어느 비서가 어느 누가 일해도 그렇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게 하나님이 저를 인도해 주셨는데 제가 11일날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 공항에 오후 3시에 내렸습니다. 그날 원래 거기 자고 그 다음날 저녁때 두마라고 하는 행정도시로 가기로 되어있는데 우리 차가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니까 총리 공간으로 간다고 하는 거죠. 아 어떻게 총리 공간에 가게 되었냐고 물어보니까 탄자니아 국회의원 한분이 세상을 떠나가지고 총리께서 다르에스살렘에 오셨다고 그래서 저녁 5시에 총리와 거기서 만나기로 그렇게 약속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제가 5시에 총리 공간에 가서 탄자니아 총리님을 만났고 그분이 특히 우리 IYF 그리고 내년에 제가 굿뉴스코 하고 그 다음에 IYF 월드캠프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렘에서 하고 싶다고 총리께서 좀 도와야 한다고 이야기하니까 총리께서 기꺼이 응해주시면서 거기서 하게 되었고 그 다음에 우리 또별이 에이즈하고 암 간염을 치료하는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했는데 그분이 굉장히 기뻐했고 “정말 우리는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왔다.” 그러면서 제가 간증을 했습니다. 제가 1994년에 처음 아프리카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아프리카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분이 굉장히 기뻐하면서 그 이튿날 보건부 장관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가지고 보건부 장관과 실질적으로 그 이튿날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 열시에 보건부 장관과 장관실에서 만났는데 이제 실질적으로 우리가 아프리카 캠프하는 이야기들을 의논하고 결정을 하고 오후 3시에 바로 비행기를 타고 케냐로 왔는데 케냐공항에 우리가 5시에 도착해서 비행기가 좀 늦었는데 7시에 케냐 총리하고 또 약속이 잡혀있다고. 총리 사모님께서 어디 여행을 하기로 되어있는데 제가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루었다고 하면서 저희 차가 약간 밀려가지고 7시 40분쯤 총리 공간에 갔는데 사모님하고 두 시간 정도 이야기하다가 총리께서는 원래 그 다음날 저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그분이 국회 회의를 마치고 파티가 있는데 안 가시고 거기 오셔서 저녁에 같이 아프리카 케냐에 대해서 우리가 또별이나 세계대회 그런 이야기를 의논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건 상상치도 않았던 일이었는데 하나님 그렇게 이끌어주시면서 그날 하여튼 케냐 총리께서는 우리 IYF에 대해 너무 좋아하셨고 지난번에 여기 한국에 와서 구원받은 형제가 있습니다. 헷수스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암에 걸려서 암이 낫기 위해서 저희에게 찾아왔는데 제가 약을 주기 전에 그분을 먼저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분은 케냐에 전기를 전부 공급하는 분이었는데 그분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분이 총리하고 둘도 없이 친한 친구였는데 총리께서 저에게 이야기하기를 ‘그 헷수스가 말이지 나한테 박목사님 만나서 내가 거듭났는데 거듭나고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거듭나느냐?’고 그런 질문을 하는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너무 아름답게 열어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케냐에서 내년부터 정식으로 텔레비전 방송국 허가를 얻어서 할 수 있게 된 것도 하나님께 너무 감사한 게 케냐가 지금까지 아날로그로 방송을 하다가 디지털로 바꾸기로 결정을 했는데 케냐는 기독교 국가라서 기독교 방송이 그렇게 좋은데 얼마 전에 기독교 텔레비전이 시작되었는데 시청자가 제일 많았답니다. 기독교 국가가 되어가지고. 그런데 거기서 방송 운영을 못해가지고 토요일만 방송을 하다가 나중에 결국 문을 닫아버렸는데 마침 그때 우리가 텔레비전 방송국 허가를 신청 했는데 그분들이 깜짝 놀라면서 “도대체 당신들 텔레비전 방송국 할 만한 능력이 있느냐?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거냐?” “우리는 프로그램 걱정 안한다.” “어떻게 할 거냐?” “우린 목사님들 너무 많고 설교할 사람도 많고 그 다음에 굿뉴스코 학생들도 많아서 제작할 것도 많고 또 그라시아스 노래가 너무 좋다. 우린 그거 걱정 안 한다.”고 했더니 그러면 우리에게 정식으로 텔레비전 방송국을 허락해 줬는데 아마 나이로비에서 최고의 방송국이 될 것 같은 시청자들이 많을 것 같은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 이튿날 제가 13일 날 청소년 장관을 만났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케냐에서 월드캠프할 때 청소년 장관이 체육부 장관을 겸하기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에 가서 못 만났는데 그분이 저한테 베이징 올림픽에 가서 못 만나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면서 제가 장관께서 도와주셔서 우리가 케냐에서 월드캠프를 아름답게 마칠 수 있었는데 총리께서 우리를 지원해 주시는데 내년에 장관께서 좀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장관도 참석해 달라고 그리고 사진하고 또 그분들이 대부분 기독교인들이라 복음 좀 전하고 죄사함 책 한권씩 선물하고 너무 은혜롭게 이루어진 거예요.
제가 또 감사한 게 전직 케냐 경찰청장으로 있던 에드윈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세계대회 때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분이 암이 걸려있는데 또별을 먹고 상당히 좋아졌는데 요즘 몸이 좀 안 좋다고 해서 병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했는데 그분이 저를 보고 너무 기뻐하면서 제가 어떻게 해서 믿음으로 병 낫는지 그 이야기를 했는데 그분이 소망을 가지면서 막 기뻐하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제가 거기서 시간이 되면 사역자들하고 신앙상담을 할 수 있고 교제할 수 있었는데 제가 이번에 케냐를 방문하고 탄자니아를 방문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집회하러 다녔지 몇 십년동안 다니면서 이런 일로는 처음 방문을 했는데 하여튼 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가 나를 이끌어주시고 그 일들이 아름답게 되어서 케냐하고 탄자니아에 월드캠프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졌고 앞으로 케냐와 탄자니아에서는 우리를 위해서 정부에서 적극 또별 운화를 지원하기로 모든 걸 약속을 받아온 게 너무 하나님 앞에 감사했고 또 텔레비전 방송국을 우리가 내년 3월달쯤 시험방송해서 4월쯤 개국을 해서 8월 달에 케냐 월드캠프때 텔레비전 방송을 활용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인도하는 걸 보고 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성경 말씀에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랬는데 정말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진행해 나갈 때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저 같은 사람이 그 높은 총리를 만나는 것이 제가 그분들을 만나려고 기다려야 하는데 그분들이 꼭 줄을 지어서 저를 기다리는 것처럼 짧은 이틀 동안에 많은 분들을 만나고 모든 게 아름답게 결정이 되고 그래서 너무 감사했고 정말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뜻을 따라 우리가 아프리카를 암에서 간염에서 에이즈에서 건져내고 아프리카의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정말 하나님의 믿음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나님 모든 걸 길을 여는 걸 볼 때 감사했고 제가 인천공항에 오늘 아침 8시 40분에 도착했는데 그 기간 동안 단 1분도 여유 없이 정확하게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지켜주시는 걸 생각할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귀국 보고 겸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가 올해 원래 계획하기로는 2010년에 탄자니아에서 하려고 했는데 내년에 캐냐하고 탄자니아에서 전반기에 월드캠프를 하고 후반기에는 또 가나하고 토고에서 하고 그리고 7월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하고 2월 달에는 페루에서 하고 이런 모든 게 각국 정부가 우리를 도와줘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길을 열어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리고 이 모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이 힘있게 증거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