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성철 오빠의 이부 동생입니다. 비록 오빠와 친하지는 않았지만 오빠가 수요일날 저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실 영혼에 관심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죽었다고 하더군요.(수요일날) 부산 대연 교회에 나가고 싶어하면서 그날을 무척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죽었다고 하더군요. 오빠의 마지막 말 구원을 들으라는 말을 제 마음 깊숙이 박혀 두었습니다. 언젠가 저도 복음을 들을 것입니다. 궁금해 하실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장사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