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케 하신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
"안녕하세요
김용완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 서른한살입니다.
운화입사를 통해 이렇게 성경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수양회를 통해서도 느꼈지만 청소년들의 율동은 언제나 활기차고 건강한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저는 4년 반 정도의 보안관련 엔지니어를 해오며 철저히 자신의 시간과 자신의 지식, 성공만을 고집하며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운화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이번 집회의 말씀을 통해 제자신의 판단으로 가고있는 이 길이 100% 옳은게 아니다라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통해 이루어진 것들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들으며 저 또한 의지하고 믿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제 마음이 변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앞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10월 20일부터 5일간 김성훈 목사님(대전한밭교회)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기쁜 소식 전주교회 예배당을 신축한 후 두 번째 가지는 집회에 8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감사해하셨습니다. 가판전도를 통해 집회 소식을 듣고 참석하신 분들과 직장 동료등 형제 자매들이 직접 찾아가 진지하게 말씀을 전하는 과정 속에서 오시게 된 분들이 많아 첫날부터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을 깨닫고 기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형제 자매님들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정성껏 복음을 전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은 '작은 성경'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마서를 계속 전하시면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또한 우리를 온전케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시면서 마르틴 루터와 요한 웨슬레를 거듭나게 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을 힘있게 전하셨습니다.
한 주간 말씀을 듣는 동안 어느덧 우리의 관념의 틀이 깨어지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우리의 영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