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형제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구원받은 형제 자매로써 간증할수 있다는것이 참 감사합니다..저희 아빠도 암에 걸리셨습니다..간암..할머니도 작년에 간암으로 돌아가셨구요..빼빼말라 복수때문에 배만 볼록 튀어나오고 힘이 없어 혼자서는 돌아눕지도 못하시는 할머니가 옆에서 차마 볼수가 없을정도로불쌍했습니다..다행인건 구원을 받고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한평생 고생만 하셨지만 구원을 받고 돌아가셨으니 한평생 편하게 살다가 지옥가는것 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아직 저희 아빠는 구원을 받지 못하셨습니다..형제님이 비록 시한부 인생을 살고 계시지만 구원을 받으셨다는게 참 감사하고 부럽습니다..하나님이 원하신다면 생명을 더 연장시켜 주실것이고,,만약 돌아가신다 해도 주님품에 가시니 말입니다..저희 아빠,,아직은 교회를 싫어하고 핍박하지만..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구원으로 이끌어 주실겁니다..형제님의 남은 ?이 주님앞에 드려지기를 바랍니다..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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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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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선교회 형제 자매님,
오늘 저는 하나님께 참 감사함을 드립니다. 저같이 비록 못나고 추한 인생에게도 주님께선 절 사랑하셔서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시한부 인생입니다. 암이라서 죽는게 무척 두려웠는데 주님께서 구원을 받게 하시고 주님께서 복음의 일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형제 자매여러분 정말 저는 이 복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채팅을 통해 구원을 받았지만 이 말씀 한자 한자가 얼마나 귀하고 나에게 영적인 공급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손님 한분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정말 저와 같이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구원은 받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내가 살아 있을 동안에 주신 복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기다린 수요 예배날입니다. 부산 대연교회에서 말씀을 들을 생각하니 떨리고 가슴설렙니다. 형제 자매님 그리고 사역자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