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과 판단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 말들도 정확히 그 의미를 따져 보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다. 분별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때에 따른 적절한 말씀이다. 판단은 부분만을 아는 자가 부분만을 보고 섯불리 내리는 결론이다. 우리는 전체를 알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말을 하고 듣는데 항상 자기를 부인하며 말씀으로 돌아가 때에 맞는 정확한 약과 영양제를 은혜로 구할 수 밖에 없다. 모든 것이 은혜로..... .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