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일을 많이 하셨읍니다.
형편을 보지 말고 단순하게 복음을 보라고 말씀하셨죠.
예수님이 길이라 말씀하셨는데 문제해결의 길이 아닌 근본의 길모습을 깨달으라 말씀하셨죠.
저에겐 늘 아빠의 모습이 짐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5월의 일들을 통하여 아빠의 짐이 아닌 나의 100% 모순을 발견했습니다.
나의 전체에 대한 부정이 말씀앞에 무너지는데 참 감사를 드렸습니다.
무익한 존재라고 늘 말씀하셨는데 내속에 밈음으로 자리잡지 못했죠
늘 라헬의 모습이었는데 말씀앞에 보니 아주 초라한 레아의 모습을 발견하게됐죠.
그동안 잘못되었던 가정의 편견이 말씀앞에서 해방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짐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늘 은혜속에 있고 싶은데 나의 존재는 참으로 질기고 악한 모습으로 나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목사님 긍휼을 입으라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고
말씀으로 남편을 인도할때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세요.
가정의 삶속에서 나를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늘 낮추는 모습을 가르쳐주세요.
목사님의 인도함을 받고 싶습니다.
인터넷으로 목사님을 뵙고 기쁜소식을 나눌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