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교회 형제자매님 안녕하십니까? 군복무중 복음으로 인해 항상 바쁜 시간을 보내는 형제자매님들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게시판에서 김효진 자매님의 금사여중학생들이 4월 1일에 교회에 참석해서 첫 예배를 드린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가 됩니다. 자매님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가는 곳마다 준비하신 영혼이 있어서, 교제케 하시고, 교회의 기쁨이 되어서 멀리 경기도 포천에서 교회와 떨어져 있는 저에게 큰 기쁨이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과 접하면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육체만을 위해 살아가는 학생들, 술과 담배, 각종 유흥업소, 폭력으로 인해 살아가는 학생들의 마음을 붙잡아 줄수 있는 것은 정말 복음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음과 함께하면 순간순간 어려움도 따르고 대적하는 무리가 있지만, 복음에 신실하신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셔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서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음 교제의 시간 가지는데, 바쁘리라 생각됩니다. 온 교회가 기도하고 있고, 마음으로 준비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복음만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은혜로운 집회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