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영상교제 말씀
마가복음 8장 4절 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에서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우리가 성경을 읽어보면 성경 속에서 예수님이 계셔서 되지 않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오늘 어떤 부인 자매님하고 신앙상담을 했는데 그 자매님이 한 달 전에 구원을 받고 저희 교회에 나오는 자매님이었습니다. 그 자매님이 예수님을 만난 뒤에 일어난 변화를 이야기하는데 제가 너무 감격스럽고 놀라웠습니다. 이 자매님은 너무 근심하고 염려해서 잠을 거의 자지 못했는데 구원을 받은 그때부터 잠이 와서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감사했고 또 자매님이 일억이라는 빚이 있었는데 그 빚을 어떻게 하나님으로 갚게 된 간증을 들었고 또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자기가 옛날에 어려운 일이 있어서 자살하려고 손목을 그었는데 자살이 실패가 되고 죽지는 못했는데 그때 손목을 그으면서 신경을 끊어가지고 손 전체가 힘을 잃어버리고 있었는데 구원을 받고 얼마 안 된 뒤에 손이 막 뜨겁고 떨림이 일어나는 거지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확인하니까 놀랍게도 신경이 살아나서 붙었다고 그런 간증을 이 자매가 눈물을 흘리면서 죽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 제 마음이 너무너무 감격스럽고 뜨거웠습니다. 우리가 월드캠프를 하면서 또 어떤 학생은 게임중독자였는데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게임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고 물어보니까 보통 집에 들어가는 날은 많이 못하고 열 두 시간 정도 하고 많이 할 때는 서른 다섯 시간 마흔 시간까지 전혀 아무 것도 안하고 게임만 하고 음식 시켜가지고 먹어가면서 잠 한숨 안 자고 게임을 했다고 하는데 그 학생이 구원을 받고 변화를 받으면서 “목사님 저 이제 게임 고쳐지겠지요? 내 힘으로 안 되는 걸 알았습니다.” 이러면서 이제 예수님이 들어오면서 사람들이 변화되는 그런 과정들을 볼 때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는 지금까지 어떤 인간의 힘으로 노력으로 변화되는 건 많이 봤지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되는 걸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된다는 그런 부분을 잘 이해를 못하는데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죠. 이 마가복음 8장에서 광야에서 4천명의 무리가 있었는데 제자들이 말합니다.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 배부르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지요. 그런데 성경에 그들이 광야에 사천 명이나 되는 많은 무리가 있었고 떡을 구할 곳도 없는 정말 광야였는데 그들이 떡은 없지만 예수님이 계셨다는 거지요. 예수님이 보리떡 일곱 개를 가지고 그 일곱 개 아주 초라하지만 그걸 잡고 있는 분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잡으시면 너무 놀랍다는 겁니다. 내가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군에서 휴가 온 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리 굿뉴스코 출신 학생들이 군대가면서 어디가든지 뛰어나고 독특하다는 거지요. 다른 군인들은 자기 하나 편하려고 자기 몸 하나만 사리고 그것 외에 아무 것도 못하는데 우리 형제들이 군대 가서 남을 위하고 희생을 하고 복음을 위하고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형제들을 보면서 부대장이나 관계자들이 보고 깜짝깜짝 놀라면서 정말 거듭난 우리 학생들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하고 저도 몇몇 지휘관을 만났는데 그들이 하는 말이 자기 부대에 많은 부대원들이 있지만 굿뉴스코 출신 학생들이 확 드러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게 뭐냐하면 그들 속에 예수님의 마음이 와서 그들을 그렇게 바꿀 수가 있었다는 거지요. 정말 이 광야에서 아무 것도 없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여러분 삶속에 아무 것도 없어도 예수님이 계시면 여러분 속에 어떤 어려운 문제도 어떤 일도 예수님이 계셔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이 계신다면 모든 걸 다 가진 거나 마찬가지고 반대로 모든 걸 다 가져도 예수님이 없다면 그건 전부다 잃은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떡 일곱 개를 가지고 축사하셔서 사천 명을 먹이고도 남는 그런 놀라운 일을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저와 함께 계셔서 저의 인생을 바꾸어 주셨고 그 예수님이 저를 주관하고 계셔서 제 삶속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도 주님이 해결해 주셨는데 오늘 사랑하는 우리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시면 여러분 모든 문제가 은혜롭게 아름답게 진행되고 하나님이 영광을 얻으실 줄로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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