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수석님 지금 목사님은 전도여행중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선 도움이 되도록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답변이 이수석님의 마음에 시원하게 해결이 되지 않겠지만,
하나님의 도움이 이수석님에게 붙어다니게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지금은 그것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모르시겠지만...
그리고, 메일 주소를 적어 주신다면,
참 많은 분들에게 신앙적인 도움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 하늘을 쳐다봐요. 에 대하여...
구약성경 열왕기상08:27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늘이 나오고 하늘들의 하늘이 나옵니다.
(※ 여기서, 하늘들은 하늘의 복수형(heavens)입니다.)
이 모든 하늘은 하나님이 창조 하신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방대한 하늘이라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하나님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방대한 하늘을 그리고 하늘들의 하늘을
만드신 위대한 분이십니다.
솔로몬은 아주 엄청난 성전을 짓고나서 한 기도내용이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저 높은 우주라도 하나님이 거하실만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 1장 1절을 보면,
너무너무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이런예를 들면, 이해가 되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닭장에 닭이 많은데,
서로가 말하기를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라고.
닭장 안을 여기 저기 찾는다면,
도무지 찾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닭장을 만든 사람을 닭장안에서 찾을 수가 없지요.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에서 하나님을 찾는 다는 것은
마치 닭장에서 사람을 찾는 닭의 모습은 아닐까요?
어항에서 물고기가 사람을 찾는 물고기의 모습은 아닐까요?
짧은 몇마디로 이수석님의 마음의 의문을 해결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메일로의 교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채팅방에서 수시로 신앙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교제의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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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석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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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님 저는 길을 가다가 하나님이 어디있노 하며 하늘을 쳐다바요.
제발 이궁금증 때문에 답답해서 잠을 못자 겠어요. 하나님께 기도를 해보아도 모르 겠어요. 좀 가르ㅡ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