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인터넷 자원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듣고 저는 안될것으로 생각했다 저희 직장에서도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으나 나는 새로운 것에 대하여 부담이 너무 되어서 컴퓨터를 배우지 못했다. 그냥 힘들더라도 수기로 업무를 보고있다.
그런데 인터넷 담당자 형제님 왈, 컴퓨터는 몰라도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하기에 우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내려 놓고 월요일 자원자모임에 참석 했는데 저뿐만아니라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을 보고, 그러면 나도 은혜를 입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목사님 말씀을 들어면서 마음에 소망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고 또 무엇보다도 은혜로 컴퓨터를 배울수 있는것이 더욱 감사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