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애굽 왕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갔을 때,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쳤습니다. 그것은 보디발이라는 사람,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세기 39장 5절에,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주님의 몸인 교회를 힘있게 세우기 위하여 복음의
일에 아무것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것을 봅니다. 기쁜소식사
(총무부, 제작부)에서는 사무실이 협소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충무로 진양상가 508호)과 같은 층에 있는 571호 사무실을 매입했습니다.
사무실은 87.5평(실평수는 78.5평)으로 지난 3월 10일 계약을 했는데,
아직 막대금을 치르지 않았지만 사무실이 비어 있어서 들어가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한 주간에 걸쳐 칸막이 공사 등을 하고, 지금은 508호에 있는 책상과
컴퓨터와 기타 장비를 옮기고 있습니다.
3월 28일(토요일) 오후 3시에 새 사무실에서 이전 감사 예배(말씀/김동성 목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자리를 같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무실 주소는,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120-3 진양상가 571호
이며, 전화번호(02-274-8857)와 팩스번호(02-269-1947)는 전과 같습니다.
또한 기쁜소식사 편집부 사무실도 사역자 이동과 함께 강동구 명일동에서
중랑구 망우2동 465-4 대성B/D 4층으로 옮겼는데,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를
모르시는 분이 많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02-437-2156 팩스번호: 02-437-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