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선교사로 교회의 보냄을 받을 선교사님들이 잠시 대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중 미국 앵커리지로 파송될 김부치 선교사님과 미국 필라델피아로 가시는 정운정 선교사님이 오늘 대전을 출발 했습니다.
김부치 선교사님은 남미 전도여행길에 오르는 류홍렬 목사님과 함께 내일 저녁 미국 L.A로 가셨다가 선교지인 앵커리지로 가게될 것입니다.
김부치 선교사님은 "아브람을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면서 말씀으로 아브라함을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그렇게 하시겠다
는 믿음을 주셨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정운정 선교사님은 월요일에 미국 뉴욕으로 가셨다가 선교지인 필라델피아로
가게될 것입니다.
선교사님들의 마음에 주님이 말씀대로 이끄시며 힘있게 나타나실 것이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