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아빠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어요?
아빠: 음...(생각하시다가..)
나도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다. 그런데 그 생각은 참 잘못된 우리의
관념이란다. 왜냐하면 내가 이렇게 생기고 싶어서 생긴것도 아니고 또
부모님이 이렇게 생기게 한것도 아니잖아.
딸 : 예~
아빠: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것은 아름답고 신비하고
또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것을 보시고 참 좋았더라 " 고 말씀하셨지.
우리가 보는것과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중에 어느것이 참 되지?
딸 : 하나님요.
아빠: 맞단다.
------ 수요기도예배 말씀 중에서 조금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때때로 내가 보기 좋고,옳은 것을 내세우곤 할때가 참 많은것을
느낍니다.
더우기 오늘 목사님께서 하셨던 이야기처럼 우리는 자신의 생긴것으로
인하여 메일 때가 종종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때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신것처럼
당신의 형상되신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에 채워져 있을때 당신께서
기뻐하시고 또 아름답다 하실 것이다.
종종 지체들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마음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워져서 기뻐하는 것을 볼때 그 모습은 그 어떤 외형적인
아름다움으로 나타낼 수 없는 아름다운것임을 본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