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컬쳐행사에 어렵게 불교신앙을 믿는 가족 몇분을 초대해서 참석하게 되었다.
내 나름대로 가족들에게 놀이기구 보다 컬쳐행사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를 했고
다행히 컬쳐 세계문화행사에 눈길과 호기심을 주어 참 감사했었다.
그런데 뜻하지않게 기분이 몹시 상하는 일이 생겼다.
자매님들의 교만한 행동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자기들만의 이기주의 행위 교회에서 보았던 순한 양의 모습들이 아닌 자기것만
챙기는자 자기 자신만 편안하면 되는자등이었다.
나는 우리교회 형제,자매님들 만큼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속과 겉이 너무
다른 이면의 모습에서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마음의 상처만 입었다.
나만 은혜입으면 그만이다 라는 자기 마음을 가진 형제,자매님들이 실제로
많다는것을 이곳에서 나는 발견했던것이다.
구원을 받고 거듭났으면 이기적인 자기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아름다운 향기가
폴폴나는 하나님 마음을 담는 그런 소중한 질그릇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녀로써 기본적인 바탕은 마음에서 부터 우려나야한다.
목사님이 늘 하신 말씀 내생각에서 올라오는 많은것들을 버리는고 하나님을 받아들이거
이것이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하셨던거 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