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향해 왜 서운한 마음이 들까요?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육신을 받지 않을 때
육신에게 속한 사람은 서운해 합니다.
마침내 영에 속한 사람을 향해
교회를 향해 돌을 듭니다.
가인이 가졌던 마음처럼.......
자기 마음을 꺾지 못해
종과 교회와 하나님을 꺾으려드는
어리석은 무리들이 가엽습니다.
주님이 이미 망해버린 인생을 구원해주시고
당신의 몸 된 교회에서 보살펴주시는 그 사랑,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술에 취한 사람이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듯
욕망에 취한 사람은 영의 아름다운 세계를
심안으로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드러난 문둥병이 하루속히 치료되기를 바라고
그들이 복을 입어 복음으로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ps. 얼마 전 저의 이름으로 올려졌다가 삭제된
두 건의 게시물은 불법으로 차명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