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속에 복음을 전하던 그런 선교회의 모습이 변질되는 것만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주님이 아닌 예배당 넓게 짓는 것 또한 어디서 무엇을 한다, 또한 교회안에 세상에서 들음직한 팝이 흘러나오는 등 등의 모든 것들이 교회를 떠나게 만드네요. 초대교회 때 예배당이 크지 않아도, 핍박을 받으며 굴속에서 혹은 다락방에서 복음을 힘있게 전했던 사도들. 교회가 대형화되고, 주님이 아닌 인간이 드러나는 것 같아 슬픕니다. 겉으론 복음을 외쳐도, 부담을 뛰어 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주님께 구해보고 싶습니다.
주님안에 한 형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