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교회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안녕하세요.
나도 몇일전까지만해도 맘이 너무 어려웠고 참 교회에서
쓸모가없는자(?)라는 생각이 들어와 교회를 떠날려고
한적이 있었습니다.나의 허물이 다들어났고 정죄속에 빠지고
믿음이 없는 부분에 참 맘이 어렵더군요.
하지만 말씀을 들으면서 느낀것이 있는되 그것은 내가나를
의지하고 나의 기준을 붙들고 있기때문에 사단이 주는 생각에
싶게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이유는
우리를 정죄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할려고 오셨습니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를 정죄속으로 ?으리고 사망으로 이끌어
감니다.우리는 사단의 장난감에 불구함니다.그런 우리자신의
모습을 알게되어지면 저절로 교회앞에(예수님께)나아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생명과 사망앞에 서있습니다.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생각에 매이면 우리는 아무것도 못하게되어지고 어려워 짐니다.또 매이는 것에 한계가 없구요.이럴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들고 니아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그러면 주님이주님의 맘을 채워 주시기 때문임니다.
자매님의 맘이 하나님과 가까워 지길바라며

주안에서 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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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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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회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나의 허물이 교회앞에 드러났는데, 모두가 날 한심하게 보는 것 같아요.
주일학교 봉사하는 것도 어렵고 훈련받을 때도 `너도 믿음이 없으면서 아이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하고 교제를 해주냐?`라고 하는것 같고 ......
또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다가도 "너나 잘해라" 하는 마음이 들어서 편지도 쓰다말고 접어버립니다.
내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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