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전 교회앞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워요.
나의 허물이 교회앞에 드러났는데, 모두가 날 한심하게 보는 것 같아요.
주일학교 봉사하는 것도 어렵고 훈련받을 때도 `너도 믿음이 없으면서 아이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하고 교제를 해주냐?`라고 하는것 같고 ......
또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다가도 "너나 잘해라" 하는 마음이 들어서 편지도 쓰다말고 접어버립니다.
내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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