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제님,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중계를 위한 일의 진행과정을 형제님으로 부터 생생히 들으니
한편으론 참 긴박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님은 우리의 맘을 자주 졸이게 만드시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힘들게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졸임속에서 당신
을 바라보게 하시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24시간 중계도 계획하고 있으시다니 참 기쁘면서도 실험은
언제하나 싶은 맘도 순간드네요.
믿음으로 중계시간표를 올리신다고 작정하셨으니 저도 꼭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강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