葬送曲
葬送曲 一 肉身歸土地 爭的是非終 行客其憂解 無言意亦空 二 宿昔居于肉 心中滿鬼徒 是身埋葬後 祐我卽耶蘇 1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면 다투던 시비도 끝이 나니 지나가는 나그네 근심을 풀어도 말도 없고 생각도 없네. 2 육신 가운데 살 때는 마음속에 귀신들이 가득하더니 이 몸을 흙에 묻은 후에 예수님이 나를 도우시네. 근심을 풀어도=분뇨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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