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니 마음이 뜨겁습니다.
안녕하신지요? 영국에서 동시에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을 같이 하였다고 하시니
정말 감격스럽고 인터넷 예배 생중계의 의미가 더욱 깊어 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형모 형제님의 간증처럼 기술적인 결함은 더욱 보완될 것이며,
300k,128k 56k 등등 다양한 포멧으로 들을 수 있도록 할 전망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복음의 말씀을 접하고 있는 줄 압니다.
중국에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 일어난 복음의 역사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박목사님은 인터넷 방송이 다른 전파를 통해 방송하는 것보다 우리 실정에 맞고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일하실 부분을 기대해보면서 인터넷 방송을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심성진 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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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욱 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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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불러보는 찬송,
다 외울수 있는 유일한 찬송,
구원받고 제 맘에 전혀 새로움으로 다가왔던 그 찬송이 오늘 이 생중계시간에 간택된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인터넷을 통해서 한밭교회주일예배를 해외에서 드릴 수 있도록 은혜베푸신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전하신 요한복음 5장의 38년된 병자의 이야기처럼
주님께 구하지 않고 기도하지도 않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병자에게 이야기하신 그 말씀이 오늘 제 맘에도 막힘없이 그대로
흘러들어올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앞으로 이 인터넷생중계를 통해서 우리 구원받은 지체는 물론이거니와 그 동안 우리교회에 대하여 왜곡된 모습
들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도 주님께서 큰 은혜 베푸실것이 참으로 소망이 됩니다.
진실로 주님께서 주시고 싶어하셨던 그 복음이 인터넷을 통하여 거침없이 세계만방에 전파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죄짐을 모조리 맡아주신 살아계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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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과 음질은 너무 좋았습니다만 너무 자주 영상이 정지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형모형제님의 간증중에서 기술적으로 보완이 될거라는 말씀에 기대를 두고 기도하겠습니다.
연구소에 있는 랜인데도 속도차이가 많은가보죠?
한밭형제자매님들 화면에서 잘 뵈었습니다. 최규상형제님이 제일 잘 보이시데요. 조명이 좋아서 인것 같습니다.
최형제님의 간증 참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내몽고로 가실때는 엄청 불평을 하셨다는데 돌아오시는 기차간에서
콧물과 눈물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셨다는 간증이, 오늘 목사님께서 전하신 병자의 모습을 주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바꾸신것과 참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만물이 창조되는 새벽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