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한밭교회에다니는 중학교1학년 신성욱 이라고 합니다.
전 이번 겨울 수양회때 약간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가 내일이 집에 간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 들떠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자기 친구가 팔꿈치로 제 장딴지를 찍었어요.
저는 너무나도 당황해서 친구에 옆꾸리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는 정말 약하게 찼는데 그친구의 늡골이빠지고말았습니다.
의사말로는 한들은 입원을하고 수술까지 해야 한다고 말을하더군요.
저는 그 말을 듣고는 정말 절망하고 후회를 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제 머리로 무슨 생각 하나가 지나갔습니다.
'사실 이 일을 행하신이도 하나님이신데 이 일또한 해결하실 분도 하나님뿐이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현제 저의 집의 형편은 조금 어려워서 누구의 보상금을 내줄 형편이 되지가 못됬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부모님이 보상금을 내가고 하신다면 저희는 그냥 아무 말 없이 돈을 마련해서 내야되는 형편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아, 분명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어.'라는 생각하나가 들어왔습니다.
그 말씀은 바로 로마서8장37절(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우리 형편이 어려워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겨우겨우 이기는 것도 아니고 많이 이기는 것도 아닌 넉넉히 이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은혜를 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였다면 사람에게서 해결을 할 방법을 찾으려고 애를 썼을 것이지만 수양회가 저를 이렇게 바꿔주고 제 마음 또한 맑게 해주었습니다
저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기도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를 이렇게 바꿔주신 여러 교회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