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수련회 F-6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매님들...
글을 올리려고 생각은 많이 했는데 지금에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가끔 그 때의 기억이 나요. 다들 잘 계시죠?
저는 잘 지내요. 이제 졸업을 하고 취업자리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지금 면접을 보러 왔다가 기다리는 중에 잠시 pc방에 왔어요.
인터넷으로 복음이 전해지고 참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이메일로 복음을 전할 수도 있고......
우리가 외운 시편 23편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이제 구원을 받은지 1년이 되었어요. 교회안에 있다보니 하나님께서
저의 앞일을 앞서 계획해 두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가끔 생각이 들어와 근심이 될 때도 있었지만, 그건 실상이 아니었어요.
정말 교회의 음성앞에 기를 기울이다 보니 문제들이 저절로 해결이 되더
구요.
얼마전엔 운전면허증을 땄습니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이 다 하는 운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3일째 되는 날 강사한테 엄청 혼
났어요. 그냥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날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를 믿고 있었던 부분이 보여지고, 하나니께 구하지 않았던 것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정말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다 위대해 보이던데요......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교회를 인도를 받고 주님 안에서 평안을 누렸으면 좋겠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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