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
육체는 마침내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비로소
소천 되셨네.
남은 가족들이여
통석해하지 마오.
하나님 앞에서
희락하실 테니.......
교회를 신실하게 온 마음으로 섬겨오던
부부가 있습니다.
이들에게 병들어 오랫동안 병원 생활하시던
홀로 되신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몸은 물론 정신마저 안 좋으셔서 부부의 마음에
어려움이었습니다.
예배당을 짓는 동안 구원을 받으셨고 이제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남은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장례식이 너무 복되어 교회의 기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