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에서 함께 합니다
{11월 17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송무성(mssong): 안녕하세요? 11월13일 오전에 오페라 하우스측에서 저희에게 1월27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실 저희들이 3월말에 오페라 하우스에 갔을 때 이미 110명이 대기중이었고 도저희 사용할수 없는 상태인데도 제 마음에 제가 가질 수 없는 마음이 생겻습니다. 마태복음 21장 말씀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는 말씀이 나귀를 데려올 수 있었던 것처럼 주님이 기뻐하시면 되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기도할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되겠다는 작은 마음이 일어나면서 그 마음이 분명하게 주님이 주신 마음이었기에 소망을 갖게 되었고 그 주님이 주신 마음이 이루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 일을 통해서 주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신다는 마음이 들고 내년에 있을 글로벌 캠프 전에 큰 힘을 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박목사님과 그라시아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오페라 하우스에서 함께 할 것이 기대가 됩니다. ★ 임병주, 장주현, 김영호, 박상용, 하철, 송무성, 최원용, 홍기용, 임갑택, 남진향, 임종대, 윤종수, 이동옥, 전희용, 김진희, 임민철, 신원석, 전희용, 박종진, 손운석, 조경원, 김진희, 이해석, 최원용, 오영도, 최전은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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