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는 참 아름답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밭의 김휘중 형제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를 알게 된 것이. 이제 거의 반년이 되어가는군요. 4월말에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있던 진짜 평범했던 대학생이었던 제가. IYF Good News Corps에 지원하고. 6월 26일날. 복음을 들어 거듭나고. 7,8월달에는 세계대회, 여름 수양회를 다녀오고. 9,10월달에는천안 흥타령 축제와 청주 비엔날레에서 우리 IYF 행사를 하고.... 비록. 학교에서는 이단 교회다. 너의 인생이 망가진다라고 하는 많은 사단의 음성에 부딪치지만. 하나님이 저를 지켜주시기에. 저는 지금도 활기차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저한테 은혜를 주실려고 했던 계획은 제가 태어날 때부터 시행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태어난 후. 5년 6개월동안 말을 못하여서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하였지만. 하나님이 입을 열어주셨고, 초등학교, 중학교 때 집단따돌림을 당하고, 고등학교 때는 한 번 하기도 어렵다는 학생회 간부를 3년 연속으로 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제가 하나님을 알기 쉽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여행가방이 없었던 여행가방을 주시고. 불가능해 보였던 세계대회 참여도 하게 해주셨고, 우리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굿뉴스코를 허락해 주신 부모님을 만드신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봅니다. 그리고 첫 시도에 아쉽게 떨어진 워드프로세서 시험도 붙게 하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쁜소식선교회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IYF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그걸 아시면. 여러분들도 저 같은 은혜를 받으셔서 행복함이 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