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주일오전, 강릉교회에 귀한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니까 6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고통과 절망 그 칠흑 같은 어둠속에 있을 때 찬란한 아침 해와 같은 복음을 전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복음이 저의 마음을 복되게 했습니다. 그 복음이 저의 삶을 복되게 했습니다. 그 복음이 저를 기쁘고 행복하게 했습니다. 예수님처럼 복음 안에는 잊지 못할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제게 복음을 전해준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을 보면서 그분에게도 더욱더 감사했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이 나를 길러주시는 교회의 사랑이 가슴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