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은 아직은 아니지만 뉴욕에 하나님이 예정대로 은혜를 베푸시면 3월초에 뉴욕에 스튜디오를 만들면 4월쯤 되면 될 겁니다. 그러면 기술자들이 뉴욕에 갔다 오면은 우리 인터넷으로 한밭교회 주일예배를 그들에게 생중계할 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간에 한국 시간으로 주일날 10시 반에 인터넷을 켜면 한밭교회 찬송하는 거, 간증하는 거, 말씀하는 거, 예배 드리는 거 다 볼 수가 있는 그런 세상이 옵니다. 지금 저들이 대덕 수양회에 이걸 이대로 전 세계에다가 생중계 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회선을 전화국에 있는 회선을 써야 하는데 여기(대덕)는 시골이 되어 가지고 그 회선이 들어오지 않아서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전용 회선을 까는 건 너무 어렵고 인공회선이나 전용회선을 깔면 되는데 그건 너무 돈이 비싸고 해서 그건 못하지만은 한밭 중앙교회는 회선이 들어와서 주일 낮 예배 드리는 게 그대로 전 세계로 지구 위에 어디에서든 간에 인터넷으로 old.goodnews.or.kr를 치면 우리 홈페이지가 나오거든요. 우리 홈페이지에 찾아 들어가면 한국시간으로... 미국시간 말고. 다 시간이 달라서 한국시간으로 주일 낮 10시 반되면 짜자잔짠 하면서 한밭교회 예배 시간이 1시까지 쫙 인터넷으로 나오게 됩니다. 여러분 참 좋은 시대에 살지요? 걱정 되는 게 형제들이 주일날 교회 안나오고 "에이 오늘 늦었다 인터넷으로 보자" 하면서 침대에 빈 듯이 누워 가지고 인터넷 보며 "오늘 예배 저렇게 드렸구나.." 목사님이 왜 예배 안나왔냐고 하면 "아! 오늘 예배 드렸습니다. 오늘 사무엘상 3장 얘기했잖아요. 목사님 그 예화... 왜 절 못 보셨습니까? "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염려되지만 그러는 사람은 그렇더라도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나 교회를 못 오는 분이나 아니면 정말 근무하고 직장에서 못 나오고 숙직하는 분이나 아니면 교회가 없는 영국 에딘버러에 있는 윤형제 같은 분이나 그런 분들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우리 주일 낮 예배를 볼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이제 각 지역교회 목사님들도 긴장해야 할 겁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 설교가 시원찮아서 오늘은 인터넷 봐야겠다 하면 저도 불가불 싸워야 할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에이 목사님 설교도 그렇더라 우리 목사님이 더 낫더라 인터넷 뭐 할려고 돈 들여 하나 그냥 하지 말아버려라 하면 그것도 이제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는데 하여튼 그렇게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까? 네. 참 감사합니다. ?駭?제가 인터넷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할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만 듣고 비밀로... 저들이 중국에 지금 선교사들이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12월초에 목포에 집회를 갈려고 하는데 중국 내몽고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지하교회 목회자가 50명이 구원을 받고 왔대요." 50명은 구원을 받았는데 그 50명이 구원받은 성도들은 한 2만명 정도 되는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어렵다고 사람을 좀 보내달라고. 저희들이 한국에서 그 이야기를 들을 때 세상이 두 쪽이 나도 사람을 보내야지요. 부랴부랴 사람을 12명을 준비해 가지고 급히 비자를 내가지고 선교학교 여비도 없는데 이래저래 보태져서 비행기표 사 가지고 보냈습니다. 심양에서 기차 타고 가라고. 근데 세상에 참. 사람은 믿어선 안돼요. 형제들이 심양에 12명이 딱 떨어졌는데 저는 내몽고에 가라고 보냈는데 중간에 다 떼어먹고 혼자 왔다고 하더라고요. 혼자. 누가 떼먹었냐고 하니까. 북경에서 한 명 떼먹고 천진에서 한 명 떼가고 장춘에 떼가고 그래 내가 세상에 내몽고 보냈는데 왜 다 떼 먹냐. 12명을 보냈는데 3명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중에 한명이 상해로 왔어요. 상해 압니까? 여러분. 상하이. 상해. 이 형제가 상해로 가가지고 지하교회 인도자를 만나 가지고 복음을 전해서 지하교회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선교학생이. 이 형제가 거기서 지하교회 문서를 담당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인터넷을 하는데 그 형제가 인터넷에서 goodnews 우리 홈페이지를 딱 치니깐 홈페이지에 제 사진이 나오거든요. 그러니깐 깜짝 놀라면서 이 목사님을 아느냐고 묻더라는 겁니다. 알지. 지금까지 내가 이 목사님과 함께 있다가 왔다고 하니깐 당장 태도가 달라지더라는 겁니다.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깐 우리 인터넷에서 이 목사님 책을 매일 프린트해 가지고 읽고 있다고 하면서 이분이 지하교회 문서담당을 하면서 우리 죄사함 책을 중국에 비밀리에 들어가고 있는데 자기가 정식으로 출판해서 중국에 큰 서점에 출판할 마음이 있는데 박 목사님께 허락 좀 해 달라고 그래서 제가 전화로 상해에 있는 그 사람과 통화를 했습니다. 비밀입니다. 그러면서 그 분이 제가 책을 출판해서 팔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제가 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하되 조건을 걸었습니다. 책을 서점에서 팔게 되면 매 권당 가격에 10%를 로얄티로 달라고 하니깐 그렇게 하겠다고. 그래서 가만히 생각하니깐 제가 부자가 되었더라고요. 중국은 한국과 다르거든요. 무지무지하게 팔리면 제가 부자가 되면 너무 교만할 꺼 같아서 그 대신에 그 책값의 수입은 한 푼도 안 가져오고 중국에 문서에 쓰겠다고 하니까 막 기뻐하고 그래요. 그래서 그 분들이 제 책을 전부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책이 진짜 공산당에 검열에 걸려서 통과가 될 건지 이제 그것만 통과가 되면은 이제부터 인쇄에 들어가면 중국 전국에 어느 기독서점이나 어느 서점에 가든지 간에 박옥수 목사 책,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 중국말로 된 것이 나오도록.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인터넷 선교를 하고 싶었습니다. 문명이 발달되 가면서 대부분 인터넷으로 통신을 하고 인터넷으로 물건사고 인터넷 은행가고 인터넷으로 다 하는데 왜 우리 복음은 인터넷으로 전하지 못하는가, 우리도 인터넷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하는 마음을 제 마음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우리교회 자매 남편 한 분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얘기 다 할려면 한도 없는데 이 자매 남편이 구원을 받더니 어느 날 하루 저를 찾아와서 심각하게 의논을 하는 겁니다. 목사님 제가 인터넷을 하고 싶은데 우리 선교회에 인터넷을 하나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이야기를 들을 때 이게 무슨 소리야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 그런데 처음 듣던 소리다. 많이 듣긴 들었는데. 이 형제가 현재 벤쳐 기업에 사장인데 그런 첨단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하는 회사 사장인데 인터넷을 잘 하는 거예요. 그래 내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니깐 금방 인터넷이 시작이 되는 거예요. 처음에 인터넷이 너무 신기해서 아침 막 먹고 인터넷 하는 거 가져다 놓고 인터넷 나와라 뚝딱 하고 들어가라 뚝딱하고 봤던 거 또 보고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깐 자꾸 머리가 희어지더라고요. 그 뒤로 하나님이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현재 중국에서는 우리 인터넷을 보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인터넷이 한국말로 영어로 다음에 스페인어로 중국어로 4계 말로 합니다. 지금 지구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이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인데, 지금 지구에 있는 사람들의 반 이상이 우리 인터넷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건 우리가 막 노력해서 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들 속에 일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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