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또 탄압이 저한테 붙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첫번째 강의 시간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보고 제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는데.(컴퓨터 실습 시간이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과 대표 형이 또. 저한테 시비를 붙이시더군요. '사단아~ 물러갔라~' 라고 말하면서요. 그러면서. 제가 형한테 '왜 그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과 대표 형은, '휘중이 너. 박옥수라는 사람 알지?' 라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네. 박 목사님이 IYF 대표고문이시기도 하시잖아요?'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더니 형이 '내가 교회 쪽 발이 넓거든? 그 사람 이단이라 하더라?' 라고 말하더군요. 그 이단 시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저번 중간고사 2주 전에도 우리 학교 교목님한테도 들은 소리였거든요. 교목님은 학력을 예로 들어서. 박 목사님이 목사 자격도 없고. 정통 교회하고 다른 이단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단 시비가 또 오늘 붙은 겁니다.
그리고, 그 동시에 '사단의 무리에서 얼른 나와! 너 위험할 수도 있어!'라고 하면서. 저한테 계속 힘들게 만들더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말을 무시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말을 무시하고. 지금 집에서 이 간증을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형제자매 여러분. 그리고 IYF 형제자매 여러분. 이를 어찌 보시는 지요. 참된 하나님의 종을 모독하는 걸. 저는 못 보겠습니다. 모두들. 우리 하나님의 죄 사함을 이해 못하는 우리 과 대표 형제님한테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