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없었습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두운 슬픔과 원망과 절망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동행하니 어느새 그분의 이야기로
나를 충만케 해 새로운 역사(history)가 쓰여 지고 있습니다.
슬픔과 원망과 절망이 사라지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마음이 창조되었습니다.
커피자판기에서 뽑은 종이컵에 쓰여 진 ‘heart’라는 단어를 보며
내게 창조된 마음(heart)은 그분(he)의 예술(art)이요
그분의 작품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창조된 마음이 없어 슬픔과 원망과 절망 속에
혼돈과 공허와 흑암 속에 사는 사람들이
가슴 저리도록 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