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돌이는 갑순이를 사랑했고
갑순이도 갑돌이를 사랑했다.
그러나 서로의 마음을 알 길이 없었고
그러다가 갑순이는 시집을 갔다.
속상한 나머지 갑돌이도 장가를 들었다.
갑순이가 울었듯이 갑돌이도 달보고 울고 말았다.
그들의 마음에 blue rain이 그칠 날이 없었다.
예수님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숨겨져 있다.
그 사랑을 발견치 못해 하나님을 향해 26년을 짝사랑 하며
고통의 세월을 보냈다.
잠근 동산 덮인 우물 봉한 샘을 허락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예수님 안에 들어와 보니 슬픔과 고통이 없고 정죄가 없고
해방되어 자유하며 너무나 행복한 삶이다. 롬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