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하나님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하나님이 저희
교회 형제님을 통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본체,그다음엔 모니터,프린터.
근데 모뎀을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혼자 나름대로 방법(하나님이 싫어하는 방법)
을 찾아 보았으나 안되었는데 수양회 끝나고 저희 교회 형제님을 통해
일요일날 집에서 internet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몇 일전 회사에서 pc를 새로 받았습니다. 그전 까지는 펜티엄1급을 사용하고
있었는데(부서에서 가장 오래된 구버전) 부서에서 새로운 기종으로 전면 교체 작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펜티엄3급 pc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또 메모리를 더 추가해 126M DRAM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해주었지요.
전 PC를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단지 WORD작업정도인데
부담스러웠지만 INTERNET기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고
일련의 여럭가지 하나님이 일하신 것을 보면 내가 아닌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박목사님께서 5차 수양회 목요일 저녁 말씀에 인터넷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밭중앙교회 예배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내보내서
어디서든 INTERNET이 사용되는 곳이면 동시에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가운데 복음을 전하길 기뻐하셔서 일하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박목사님 5차수양회 목요일 저녁 말씀 직접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