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한기영 (67세)
“간 증“
어려서부터 장로교회를 다녔지만 늘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왔는데 이번 실버 수양회를 가서 확실하게 구원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내 죄가 영원히 사하여 지고 의롭게 된 사실을 모르고 이죄인 용서 하여 주세요!
기도의 제목이 죄로 시작하여 죄로 끝이 나는 교파 생활에서 벗어나게 하신 교회에 대한 감사를 금치 못해 간증을 한다고 하였다.
수양회에서는 물론 구원을 받았다고 는 하나 설마 이렇게 흥분한 상태로 변하여 진 줄은 몰랐다.
이날 내가 함께한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있었지만 한기영 형제처럼 확실하게 분리를 한 사람은 없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안했는데 구원 받은 날이 8월 30일 이라고 말하며 영적 생일이 이날이며 태어난 지 이제 삼일이 되였다고 합니다.
정말 태어난 지 3일밖에 안 되는 아기가 말도 참 잘한다.
역시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게하고 기뻐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