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해서 피 흘린 터키.
그래서 그들의 마음에 형제가 된 우리.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굿뉴스코 5기로 터키에 간 순은이.
엄마 아빠는 보고 싶지만 터키는 떠나고 싶지 않다든 아이.
1년간 보살펴 준 터키교회와 선교사님과 사모님과 같이온 터키 형제들..
한국에 오셨는데 우리 집에 하루 모시고 싶었다.
2박3일간 은혜를 입어서 하나님의 종과 사모님과 그의 기뻐하시는 터키 청년들과 지낼 수 있었습니다.
1, 이스탄불항에는 없다 삼천포항에는 있다
고등어 퍼 먹어~ ^^
(먹이는 에브게니와 먹히는 이스마엘)
2, 쪼매난 고기는
내가 퍼 먹어~ ^^
3, 에게해의 풍광에 살짝 바래만 보아도 행복어사전이겠다고?
남해의 풍광에 안긴 이것이 행복어사전이지
4, 사모님
뭐 하세요?
5, 사모님 나도 해 보고 싶어요.
아들아, 빠질라 조심해야 해
6, 순은, 지난 해 터키에서 고마웠어. 선물이야.
고동 퍼 먹어~ ^^
7, 에게해에는 없다. 남해에는 있다.
진주 고동 잡이 처녀들~♬ 아니 총각들~♫
8, 한국 교회는 다 큰 줄 알았는데 쪼매난 교회도 있네요.
우리 터키에도 교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9, 터키말로 하는 통역은 자신 없지만
한국말로 하는 통역은 할 수 있다니깐요~!
10, 오늘 우리의 여기에 온 것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 하신 약속을 따라서입니다.
11, 아침에 먹은 빵 쪼가리 보다 찹쌀 넣은 토종닭백숙이 휠씬 맛있어요.
더 먹어도 되요?
11-1, 주일 오전 예배 후 점심 먹고
기쁜소식 원두막에서 한 컷!
12, 영광을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나는 여러분이 복음의 소모품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