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의 기생이었던 라합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지키시고 승리케 하신다는 것을 사람들을 통해 듣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리고성의 백성이였지만 정탐꾼이 왔을때 그들을 숨길수 있었습니다.
여리고 사람들도 그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라합과 같은 마음은 아니었습니다. 라합 처럼 장차 망할 여리고를 버리고 이스라엘 편으로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교회 다니고 전도하는 것만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거짓된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하나님편에 속한다면 무슨일을 만나던지 축복되고 은혜를 입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