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망교회 영화상영집회
`벤허`라는 영화를 만든 사람은 처음엔 하나님을 믿지않고 참 멸시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었던 것은 성경속에서 하나님이 거짓된 것을 찾아내려고 성경을 읽다가 분명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마음이 바뀌어 버렸다고 합니다. 멸시자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저는 벤허를 보면서 구원받지 못했지만 부족한 것이 없는 벤허에게 절친한 친구인 멧살라에게 배신을 당하고 집이 망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로마함대의 노를 젖는 노예로 팔리고 어머니, 여동생은 문둥병에 걸리는 고통을 허락하셔서 결국 그를 십자가의 보혈로 구속하시고 그에게 참된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벤허를 향한 뜻과 섭리가 그의 마음과 모양과는 상관없이 이끄셨던 것처럼 내 삶도 주께서 주의 뜻안으로 이끄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경제적 안정과 풍요로운 삶을 꿈꾸며(멧살라처럼) 노력하지만 그 결국은 슬픔과 고통밖에 없는것을 봅니다. 삶이 어려워서 고통함이 아니라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것으로 고통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풀려지지않는 많은 문제에서 참된 해답과 길을 제시해 주고자 이번에 부산소망교회에서 `영화상영집회 및 신앙(인생)상담`이라는 제목으로 동부산교회에 시무하시는 문형률목사님을 모시고 양정청소년회관 다목적홀에서 영화상영집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주위에 친척이나 상담하실 분이 계시면 초청하거나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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