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도 살리시고 눈먼 소경도 문둥병자도 고치시고 귀신도 내쫓으시고 야이로의 딸도 살리시고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일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 30절에서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예수님과 우리의 다른 점입니다. 예수님은 작은 일이라도 당신스스로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큰' 일은 못해도 이 정도의 일은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전에도 로마 군병들에게 많은 수모를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기 까지 아무런 이유를 말하지 않하시고 그 고통을 당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순종 하였기에 이러한 일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당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뜻 이기 때문에 주님의 자신을 하나도 돌아보지 않하시고 순종함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에수님은 아무것도 예수님의 원대로 하지 않하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한다는 것을 말하고 계십니다.)
- 세상에는 두 가지 큰 힘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힘이고 다른 하나는 사단의 힘입니다. 여러분의 힘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게 전달됩니까? 하나님의 능력은 마음을 통해서 흘러갑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위해 일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안 되지만, 하나님과 마음이 같으면 하나님께 있는 능력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흘러들어오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는 하난님의 생명이 들어 오시어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안에 죽은 생명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살아난 생명이 들어오고 더러운 옛 생명이 없어져 버려야 합니다. 옛 생명은 죄의 생명이고 새 생명은 죄와 사망을 이긴 생명 입니다. 하나님은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말씀중에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