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맘으로 조선일보를 열어보았는데
목사님의 말씀이 실리지 않았더라고요
마가복음 2장에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보고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라 말씀하셨을 때
서기관들이 “참람하도다.” 라 한 것처럼
하나님의 대언(代言)자이신 목사님의 말씀 앞에
굴복치 않은 이시대의 서기관들.........
분하고 억울하지만 분명한 것은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간다는 사실, <사무엘하 3:1>
복음으로 달려가는 바울을 하나님이 도우신 것처럼
하나님이 목사님과 교회를 도우시고
복음의 더 큰 진보가 있을 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