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혼자 사시는 자매님이 몇 분 계시는데, 결혼하셨다가 어찌 어찌 하여 혼자 되신 분도 있지만, 아예 처음부터 혼자 사시다가 50이 넘은 분도 있는데, 이 분들이 하나같이 좋은 짝이 있으면 결혼하기를 은근히 바라시더라는 겁니다. 목사님이 이런 분들이 많이 결혼하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 늙은 종 관계자들은 젊은 청년들이 결혼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싶지만, 연세 드신 분들께서 짝을 찾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많이 등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