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은혜로 올 한 해동안, 마음이 살찌는 우리 형제, 자매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게시판 메인 순서가 학생 수양회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간증으로 채워져 있는데 끼어든 느낌이 들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그런데요, 이건 꼭 부탁드리고싶어서 제가 용기를 내어 글을 쓰는 것이거든요
저는 시각장애인으로, 장애인 통신망인 넓은 마을에서 기쁜소식 동우회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교회는 송정교회를 다니고 있고요
저희 시각장애인들은 인터넷 접근이 쉽지가 않아 조선일보를 보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번에 실린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읽지 못했어요
기도하시면서 격주로 실리는 박 목사님의 말씀을 goodtime@kbuwel.or.kr 이곳에 보내주시면 제가 동우회 자료실에 보내, 저와 같이 안 보이는 형제, 자매님들과 같이 읽으려고 하거든요
한가지 더 부탁드리자면, 이 화일을 txt 화일로 보내주세요
꼬오옥 부탁해요